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필독서 ‘내 몸의 라인을 만드는 하루 한 잔’을 출간했다.이 책은 오가다 한방차 연구소가 그 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잘 마시는 하루 물 한 잔의 습관이 체질 개선과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는 비법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한다.
특히 실생활에서 늘 마셔야 하는 물만 제대로 잘 마셔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이 주장을 뒷받침 할만한 근거를 수많은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또한 무조건 체중을 줄인다는 의미의 다이어트보다는 건강해야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물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자신의 몸에 잘 맞는 물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한다.
생수의 종류부터 우려먹는 차, 과일과 야채를 갈아 만든 주스, 농축액, 효소 등 48가지로 구분, 그에 따른 효능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물’이라는 우리 삶에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음식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도하자고 강조하는 이 책은 각종 다이어트에 실패를 겪으며 좌절한 사람들, 요요가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 실천이 쉬운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권장할 필독서다.
이번 책에는 오가다의 한방차와 웰빙주스를 맛볼 수 있는 무료 티켓이 3장이 포함 돼 있다.
오가다 관계자는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물 한 잔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있어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다섯가지 아름다운 차라는 의미의 오가다는 2009년 브랜드 런칭 이후 전국 60여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카페다.
오가다는 국내산 최고품질의 천연 한약재를 화학 첨가물 없이 달여낸 한방차를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게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방차 뿐만 아니라 인절미 브레드 등 건강한 식사대용에도 한국적인 감성을 가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