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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정품 '득템'이 쉬워진다…'디즈니존' 오픈

입력 2013-06-17 16:34:31 수정 2013-06-17 16: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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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디즈니 정품 쇼핑몰인 '디즈니존'을 공식 오픈 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즈니존에서는 미키마우스, 곰돌이 푸, 디즈니 프린세스부터 아이언맨, 어벤져스 등 마블 캐릭터까지 국내에 출시된 950여 가지의 디즈니 캐릭터 제품을 모두 판매한다. 디즈니존의 모든 제품은 디즈니 코리아로부터 인증 받은 정품이다.

디즈니존은 장난감, 유아용품, 의류, 침구, 주방용품, 문구, 도서 등의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팬층을 고려해 20~30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쥬얼리, 시계, 가방, 모바일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 측은 디즈니존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7월 12일까지 회원 가입 선착순 500명에게 3M 디즈니 캐릭터 방수 밴드를 증정하고,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메탈 시계, 가습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디즈니존 서포터즈에 신청해 선발된 회원들에게는 쇼핑 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6-17 16:34:31 수정 2013-06-17 16:34:3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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