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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잔만 잘 마셔도 평생 살찌지 않는다

입력 2013-06-19 15:28:30 수정 2013-06-19 15: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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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여성들은 다이어트에 열을 올린다. 일부 여성들은 말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며칠만 굶으면 놀랍게도 살이 쏙 빠졌었다고. 이런 케이스는 생체리듬이 활발한 20대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30대에 접어들면 하루 종일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매일 두 시간 씩 운동을 했는데도 몸무게에 변화가 없다. 그래서 식욕억제제, 지방분해제 같은 약물에 의존하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이런 방법은 기초대사량을 낮춰 도리어 살 빠지기 힘든 체질로 변화시키기도 한다.

"안 먹고 운동하면 당연히 살이 빠져야 하는 것 아닌가?"

수 많은 다이어터들은 이러한 의문을 같는다. 거꾸로, 내 몸은 왜 살이 쪘는가? 내 식습관은 어떠한가?에 대한 물음에 바로 대답할 수 있는 이는 몇 없을 것이다. 최근 오가다 한방차 연구소에서 출간한 '내 몸의 라인을 만드는 하루 한잔'(라이스메이커)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고 에너지를 채우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다이어트를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활력과 기운을 뺏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시작은 바로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이라고 강조한다.


◆ 당신에게 기적을 가져다줄 48가지 물

어떤 이는 '나는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기행 수준의 다이어트를 감행하곤 한다. 그러나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이란 없다. 오히려 적당한 수분을 채워주지 못하면 신진대사가 막히고 푸석푸석한 피부만 갖게 된다.

'내 몸의 라인을 만드는 하루 한잔'에서는 '물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이는 물만 마시라는 뜻이 아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는 것. 또, 체질에 맞게 어떤 물을 마셔야 하는지 본인이 본인의 체질을 잘 파악하고 물에 대한 정보 또한 알아야 한다는 것이 이 다이어트 방법의 핵심 포인트다.

책에서는 물의 종류에 따라 이로운 체질을 아래와 같이 분류했다.

<내 체질에 딱 맞는 물>

생수 > 소음인
해양심층수 > 소양인
탄산수 > 태음인
암반수 > 태양인, 애음인, 소양인, 소음인

◆ 당신은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십니까?

일반적으로 하루 적정 수분 섭취량을 1.5L~2L라고 알고 있다. 2L는 실제로 마셔보면 굉장히 많은 양이다. 하지만 이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2L를 마셔야 할 필요는 없다.

하루 수분 섭취량은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

오가다 한방차 연구소에서는 계산 방법에 대해 이렇게 정리했다.

자신의 체중과 키를 더해 100으로 나눈 값이 하루 동안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이다.

예를 들어, 자신의 몸무게가 60kg, 키가 165cm라면 그 값을 더해 100으로 나눈 값, 2.25가 나온다. 바로 2.25L가 하루 수분 섭취량인 것이다.

단, 너무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연구소 측에서는 "몸이 냉하거나 수분이 몸에 잘 흡수가 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 억지,로 하루 적정량을 마시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조절해서 마셔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내 몸의 라인을 만드는 하루 한잔' / 오가다 한방차 연구소 지음 / 라이스메이커 / 205쪽 / 14,800원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6-19 15:28:30 수정 2013-06-19 15:28:3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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