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리빙 브랜드 ‘라이스(RICE)’가 출시 한달 만에 인기몰이 하고 있다.
라이스는 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그랜드 키친&다이닝 행사’에 참여해 신규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메인 아이템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라이스는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독특한 패턴디자인과 톡톡 튀는 컬러감의 테이블 웨어로 대표된다.
완판된 제품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표현한 화려한 패턴 컵과 패턴 플레이트, 패턴 볼로 특히 스몰 컵과 플레이트의 경우 행사시작 3일만에 모두 품절됐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라이스는 백화점 리빙 브랜드 행사에 잇따라 참여할 계획이다. 향후 일정은 21일부터 일주일간 신세계 백화점 본점 ‘그랜드 키친& 다이닝’ 행사를 시작으로, 7월 5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 영등포점,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대백프라자점이 예정되어 있다.
공식수입원 ㈜ 이폴리움은 “신선한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 화려한 색감으로 사용할수록 실용성과 편리함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주는 테이블웨어“라며 “오는 8월에 새로운 F/W 패턴의 테이블웨어와 세라믹라인, 핸드메이드 바구니, 키즈용품 등 한층 다양한 라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RICE는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 입점되어 있으며, 에이랜드 가로수길점, 리바트 스타일샵 논현점, 대전점, 디밤비 디큐브시티점, 디밤비 대백프라자점 등 다양한 숍에서 판매된다. 일부 제품은 디밤비 홈페이지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