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때마다 대중들의 그녀의 '룩'에 이목을 집중한다.
특히 임신에 접어든 현재에도 케이트는 그녀만의 특별한 패션 감각을 놓치지 않고 있어 전 세계의 임신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SBS는 4일 '이 시각 세계'를 통해 배가 조금 불러온 케이트 미들턴의 최근 모습을 보도했다.
방송에서 케이트는 펑퍼짐한 임부복이 아닌 아름다운 임신부의 체형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타이트한 류의 의상을 착용해 우아하고 깔끔한 모습을 선보였다.
현지에서는 케이트가 한 번 입은 옷은 몇 분만에 '완판'되는 등 업계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