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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를때마다 무릎 통증…혹시 나도 '퇴행성 관절염'?

입력 2013-07-08 09:26:19 수정 2013-07-08 09: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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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관절 부위를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있거나 관절 운동 시 마찰음이 느껴진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며 간혹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지는 간헐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한다.

관절염이 생긴 부위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기도 하여 무릎 관절에 발생할 경우 관절 모양의 변형과 함께 걸음걸이에 이상을 보일 수 있고, 손가락 관절염의 경우 손가락 끝 마디에 헤버딘 결절이라 불리는 골극(가시같은 모양으로 덧자라난 뼈)이 형성되기도 한다.

타파웨어 브랜즈의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 네이처케어(NaturCare)는 관절 및 연골 건강 ∙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N-아세틸글루코사민을함유한 ‘건강한 관절’을 출시했다.

‘건강한 관절’에 들어 있는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체내에서 연골성분을 생성하는 핵심성분으로, 관절의 연골세포를 구성하는히알루론산, 콘드로이틴 등을 생산하여 연골 세포의 생성을 돕고, 관절의윤활작용을 하는 윤활액 생성을 증가시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나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네이처케어의 ‘건강한 관절’은이를 예방하고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 일본 신약과 임상시험 결과, ‘건강한 관절’에 들어 있는 N-아세틸글루코사민섭취 후 보행능력, 계단 승강능력 등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타파웨어 관계자는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도 나이가 들면서자연스럽게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진적으로 손상되어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을 겪을 수 있다”며“평소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면서 ‘건강한 관절’을 섭취하여 관절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혹시라도 증상이 느껴진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7-08 09:26:19 수정 2013-07-08 09:26:1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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