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쁘띠엘린이 천연 해양심층수가 함유된 프리미엄 물티슈 ‘엘프레리’를 런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엘프레리는 100% 국내산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다.

립 전용 라인과 힙 전용 라인 제품은 모두 친환경 방식인 워터젯 직조 방식을 사용해 제작했으며, 99.9% 청정 해양 심층수가 함유되어 있다.

이 제품에 물티슈에 함유된 청정 해양 심층수는 미국 FDA와 IBWA(국제생수협회)의 인증을 받은 물로서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청정 해양 심층수 성분은 우리 몸에 가장 친숙한 미네랄 밸런스를 맞춰줄 뿐 아니라, 유해성분이 전혀 없고 피부의 보습과 진정 작용, 완화 작용에 탁월하다.

또한, 물티슈에 사용되는 방부제 대신 스위트 아몬드 오일과 해바라기씨 오일을 사용해 해로운 성분은 없애고 보습 성분을 강화했다. 함께 함유된 천연 흰목이버섯 추출물의 천연 보습성분은 끈적임 없이 산뜻함을 선사한다.

제품 라인은 립 전용 물티슈와 두툼한 두께감이 특징인 힙 전용 물티슈 두 가지가 있으며, 두 가지 라인 모두 캡형, 일반형, 휴대용 중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힙티슈 캡형 4천4백원, 일반형 4천2백원, 휴대형 1천6백원, 립티슈 캡형 3천8백원, 일반형 3천6백원, 휴대형 1천4백원이다.

한편, 쁘띠엘린은 이번 런칭을 기념해 전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런칭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8/12일까지 진행되며 엘프레리 공식 홈페이지나 쁘띠엘린 공식 판매 사이트인 아모레또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