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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엄마들이라면 주목 '역시즌전'

입력 2013-07-23 13:35:09 수정 2013-07-23 13: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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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앞서가는 패션리더들은 계절을 앞서 옷을 착용한다. 최근 업계에서도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4계절 역시즌 기획 제품을 내놨다.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몰에서도 한 여름에 겨울 옷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아베이비 역시즌전'은 사계절 상품을 20%에서 8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해서 알뜰족 엄마들의 타깃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아베이비의 제품을 5천원에서 1만원 선에 구입할 수 있다. 추운 겨울, 아이의 건강을 챙길 겨울 패딩과 겨울 코트는 7천원에서 1만원 선에서 구입 가능 하다. 눅눅한 여름을 잘 보낼 여름 실내 상하복도 7천원 선에서 1만원 선이면 거의 모든 제품의 구입이 가능하다.

여름 원피스와 여름 상하복도 1만원에서 2만원 선이며 우리 아이이게 어울릴 만한 제품들로 구입 할 수 있으며, 점퍼, 티셔츠, 바지, 스커트, 모자, 신발, 양말 등 다양한 제품 군들이 준비 되어 있어 저렴하고 실속 있게 제품을 구입 할 수 있다.

아놀드파마주니어는 사계절 유용한 아이템을 모아서 역시즌전을 열고 있다. 패딩점퍼는 3만원에서 5만원 선, 후드 구스 다운 점퍼와 후드 무스탕, 후드 점퍼와 패딩 조끼는 5만원 선, 후드 티셔츠는 1만원 선이면 우리 아이에게 어울릴 제품을 구입 할 수 있다.

여름 신상품은 3만원 선이면 구입 가능하고 여름 신상품을 7,900원에 구입 할 수 있는 기획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4계절용 티셔츠, 바지, 남방, 바람막이, 데님, 핫팬츠, 원피스 등 다양한 제품을 1만원에서 3만원 선이면 구입 가능하다.

이태경 웹뜰 대표는 “경기 불황으로 덜 먹고 덜 쓰고 덜 입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지만, 알뜰하게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제품을 찾아내는 소비자들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역시즌전은 주기적으로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이며 8월 중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7-23 13:35:09 수정 2013-07-23 13:35:0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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