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윌리엄 왕자가 카시트에 아들을 태우고 자동차에 손쉽게 장착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래의 영국 국왕이 병원에서 퇴원하면서 처음으로 카시트를 사용한 것인데 왕손의 안위를 책임질 그의 첫 왕좌는 확인결과 브라이택스사의 카시트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 외신을 통해 로얄 베이비의 첫 왕좌로 선정된 브라이택스 카시트는 영국, 호주, 미국, 독일에 생산법인 및 R&D 센타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아의 자동차 탑승 안전에 대한 연구자료가 가장 풍부한 세계적 글로벌 기업이다.
조지 왕자가 사용하는 모델은 ‘베이비 세이프’라는 바구니형의 카시트로 현지 가격이 80파운드(약 13만7000원)라고 알려졌지만 이 모델은 차량에 카시트의 오장착을 막고 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베이스와 함께 장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ISOFIX 베이스 포함시 160파운드 (약 27만4000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조지 왕자도 브라이택스 바구니형 카시트와 ISOFIX 베이스를 함께 사용 하고 있지만 영국 등 해외 언론에서는 바구니 모델에 대한 언급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브라이택스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같은 브랜드의 신생아 전용 바구니형 카시트 제품에 대한 문의가 최근 증가한 상황이지만 사용기간이 짧은 관계로 미국, 유럽에서도 신생아와 유아 겸용의 컨버터블 (전/후방 장착 겸용) 카시트가 줄이어 출시 되면서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라며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카시트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로열 패밀리가 선택한 브랜드라는 동질 의식이 구매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적 안전 카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는 조지 왕자의 탄생과 국내 최다 무상교환 수혜 어린이 400명 돌파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전국 매장에서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구매고객 전원에게 쿨시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