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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기책 ‘애플비’ 실속 구매 기회

입력 2013-08-20 09:56:52 수정 2013-08-20 09: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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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서적 전문 출판사 ㈜애플비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이하 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국민헝겊책이라 불리는 애플비의 <무당벌레는 내 친구>를 비롯해 <랄랄라 율동동요 시리즈> 등과 같은 각종 사운드북, <모빌초점책>, 병풍책, 목욕책 시리즈 등 애플비의 인기도서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애플비의 인기 도서들로 구성된 전집 세트인 <애플비 입체 토이북 2>도 홈쇼핑 가격(22만 9천원)과 동일하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유럽 수출을 기념해 베이비페어 참관객들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보다 풍성하게 준비했다. 우선 애플비의 가장 인기 도서들을 한 자리에 모아 매일 2시간씩 균일가에 판매하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이비페어 기간 4일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애플비 스테디 셀러 책들을 3천원, 5천원, 1만원 등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한 애플비 부스(G120)를 방문해 인증사진, 방문 후기 등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도서 구입 마일리지(10000원 상당)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애플비는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영유아를 위한 토이북을 선보이면서 ‘국민아기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2013년 이탈리아 볼로냐 도서전 및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출품 등의 활발한 국제 도서전 활동을 통해 국내 최초로 저작권뿐만 아니라, 토이북 완제품을 영국, 스웨덴, 스페인, 폴란드, 러시아, 중국, 대만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8-20 09:56:52 수정 2013-08-20 09:56:52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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