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셀러브리티 맘들도 주목하는 '서울베이비페어'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최측은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등록 서비스(http://seoulbabyfair.hankyung.com/apps/online.online?popup=0#event)를 개설, 관람객들이 입장료 없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사전등록을 한 관람객은 자동으로 사전등록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의 경품으로 180만원 상당의 오르시아 주얼리 엄마아기 커플 금목걸이, 지비 에어 3.3 유모차, 롯데월드 이용권, 요넥스 워킹슈즈, 이왕재 비타민, 김소형다이어트 일킬로 팩, 세사 베어타운 차렵이불 세트, 63빌딩 관람권, 꼬네상스 북앤송 전집 등 육아맘들의 눈길을 끄는 제품들이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10월 11일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http://seoulbabyfair.hankyung.com/main.php)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품은 전시 기간 내 이벤트 부스에 방문해 본인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
10월 17일 부터 20일까지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한경닷컴 주최, 키즈맘 주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임신출산유아교육전이다.
지난 5월 진행된 행사에는 배우 조은숙, 가수 별, 원더걸스 멤버 선예, 방송인 하지영, 현영 등이 찾아 눈길을 끌었다.
10월 전시에는 개그우먼 정경미가 홍보대사로 나서 출산율을 높이고 육아 정보를 널리 알리며 '서울베이비페어'의 공식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