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가을 향기 풍기는 버건디 컬러 니트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월화 드라마 ‘굿 닥터’ 에서 차윤서(문채원)가 유채경(김민서)에게 옷을 선물 받은 박시온(주원)을 질투하는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시온이 채경에게 선물 받은 옷을 입고 나타나자, 윤서는 “사준다고 덥썩 받았냐, 이 비싼걸?” 이라며 질투심에 흥분했다.
이에 시온은 “삼각김밥 972개 가격인줄 몰랐다”며 순진한 모습을 보이며 왜 채경이 화를 내는지 의아해했다.
주원이 선물 받은 버건디 컬러 니트는 처음으로 국내 전개를 시작한 독일 명품 브랜드 휴고 보스(HUGO BOSS)사의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휴고(HUGO)의 제품이다. 이 니트는 환절기를 맞아 보온성을 챙기면서 세련된 어반캐주얼룩을 연출하는데 제격인 아이템이다.
휴고(HUGO)는 휴고 보스의 플레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의 BOSS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내년 하반기 첫 단독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