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에서는 산만하고 장난기 많던 아이들이 충남 공주로 떠나 서당에서 전통 예와 효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준은 ‘성 선비’라는 별명에 맞게 누구보다 한복이 잘 어울렸다.
그는 일상복으로 그레이와 레드컬러의 상하의 캐주얼 룩을 매치하고 블루 컬러의 ‘포니(PONY)’운동화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연출해 한복을 입은 자태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 키즈맘 김예랑 기자 ]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