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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외출이 즐거워진다…기능성에 패션 더한 기저귀백팩 출시

입력 2013-11-20 16:03:59 수정 2013-11-20 16: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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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중인 아기를 데리고 나서는 외출은 즐겁지만은 않다.

젖병, 분유, 물티슈, 손수건, 간식, 기저귀 등 준비해야 할 물품이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기띠로 아기를 안거나 업고 기저귀가방까지 들면 엄마의 외출은 더이상 즐거움이 아니라 노동이 되기 십상이다.

레몬트리(www.twomall.co.kr)는 이런 엄마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명을 기존 레몬트리 슈프렘므에서 안느메들라인(Ann Medeline)으로 브랜드명을 바꾸고 새로운 기저귀 백팩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신생아때부터 이유식, 외출용 팩백까지 여러 용도로 사용 할 수 제품으로 실용성, 편리성, 기능성, 패션등을 고려하였으며 컨셉은 아빠와 엄마가 함께 멜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요즘 트렌드는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로 예전과 달리 기저귀가방의 디자인 선택시 아빠의 의견이 중요시 되고 있다. 외출시 아빠가 가방을 메주는 경향이 많아 아빠들이 메도 부담스럽지 않는 패턴을 많이 활용하는 특징이 있다. 그렇다고 너무 남성적이면 엄마들이 멜 때 부담이 되기 때문에 이또한 고려해야 한다.


3가지 타입의 안느메들라인 기저귀백팩은 가방 전체가 보온보냉이 확실히 될 수 있도록 시중제품보다 더 두꺼운 8mm 보냉지를 넣어 만들었다. 요즘같이 추운날씨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아기들의 이유식이나 간식, 우유등을 따뜻하게 보관하기 안성맞춤이다.

세가지 중 E타입 경우 백팩의 기본형으로 그동안 작은 체형이나 큰 사이즈 가방을 싫어하는 엄마들을 타켓층으로 디자인 되어 너무 커보이지 않도록 하고 수납공간이나 보온보냉은 그대로 반영했다.

S타입은 4가지 디자인이 먼저 출시된 후 엄마들로 하여금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어깨패드는 인체공학적으로 라운드 처리와 도톰한 패드를 적용해 많은 양의 외출 용품을 넣고 다녀도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으며, 장시간 사용해도 착용감이 우수하다. 끈을 조절했을 때 남은 끈이 늘어지지 않게 똑딱이 처리 되어 끈정리가 깔끔한 점이 특징이다.

W 타입(4Plus)은 고급사양으로 편리성을 가장 중요시했다. 들 수 있는 기능과, 크로스기능, 백팩기능, 유모차걸이등이 포함되어 추가로 따로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이외에도 휴대용기저귀갈이 패드와 기저귀파우치를 포함돼 더욱더 편리하다. W타입은 수납공간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크로스로 멜 경우 어깨끈과 유모차걸이가 가방뒷면에 수납 가능하다.

심춘호 대표는 "레몬트리사의 안느메들라인 기저귀가방은 엄마들의 힘든 육아를 조금이나마 도와줄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뒀다. 대한민국 대표 국민 기저귀가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 키즈맘 이미나 기자 ]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11-20 16:03:59 수정 2013-11-20 16:03: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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