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momnews.hankyung.com/kmomdata/images/photo/20131218/1.1798.1.jpg)
키즈맘이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사랑하는 언론사로 꼽혔다.
16일 인터넷조사기관 랭키닷컴의 조사에 따르면 12월 8일 부터 일주일간 키즈맘은 여성·주부전문지 분야 1위를 차지했다.
키즈맘은 35~39세(21.42%) 독자층이 가장 많이 구독하고 있었다. 이어 40~44세(21%), 30~34세(10.86%), 25~29세(12.76%)의 연령대가 뒤를 이었다.
![](http://kmomnews.hankyung.com/kmomdata/images/photo/20131217/1.1789.1.jpg)
랭키닷컴이 제공한 그래프 분석 결과 키즈맘은 여성조선, 주부생활, 엠라운지, 베이비뉴스 등 타매체에 비해 신규방문자수가 월등히 많았다.
주부 전미진(39·여)씨는 "요즘 인터넷에육아에 대한 정보가 많지만 키즈맘에는 특히 실제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다"며 "초등학생인 큰 아이와 유치원 생까지 필수적인 정보들이 집약되어 있어 매일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kmomnews.hankyung.com/kmomdata/images/photo/20131218/1.1797.1.jpg)
키즈맘은 2011년 1월1일 설립됐다. 지난 2012년 11월 한경닷컴에 인수되면서 더욱 심도 있는 임신·출산·육아·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온라인 미디어 매체로 성장해 왔다.
![](http://kmomnews.hankyung.com/kmomdata/images/photo/20131217/1.1792.1.jpg)
또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를 년 2회 주관하고 있다. 지난 5월과 10월 개최된 박람회에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5만명이 넘는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룬 바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