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대표 윤강림)는 올 한 해 소비자의 높은 신뢰를 받은 대표 유모차 브랜드로 지비(gb, good baby)가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지비는 전 세계 유모차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업체로 <2013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했다.


총 320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리서치가 진행됐으며 4,118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해 최종 23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2012년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된 gb는 4,456개의 특허기술, 330여명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5곳의 글로벌 R&D 센터를 통해 최적의 기능과 품질을 갖춘 상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국가시험인증기관인 TUV NORD로부터 유해물질 안전인증을 받아 고객이 100%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비가 지난 8월 출시한 에어 3.3은 국내 최초 3.3kg 초경량 절충형 유모차로, 양대면 기능뿐 아니라 등받이 각도 조절까지 가능한 신개념 유모차이다. 현재까지 시중에 출시된 초경량 절충형 유모차 중 가장 무게가 적게 나가는 제품이 4.3kg인 것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중량 절감이라 할 수 있다.

등받이 각도가 최대 170도까지 조절돼 6개월 미만의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출시 40시간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