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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수분 탱탱 피부 비결은 '욕실 보습'

입력 2014-01-07 15:15:42 수정 2014-01-07 15: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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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탱탱한 피부 관리 노하우로 '욕실 보습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 촬영에서 이유리는 세안 후부터 메이크업 전까지 단계별 케어법을 전했다.

이는 수분과 자외선 차단을 공급하여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함과 동시에 맑고 탱탱한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욕실보습'.

이유리는 세안 후 느껴지는 건조함을 방지하고 철저한 보습 유지를 위해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닦지 않은 상태에서 퍼스트세럼을 바로 발라 물기와 함께 피부에 흡수시켜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후, 보습스킨과 유수분 밸런싱 로션, 영양크림까지 이어지는 기초 케어로 얼굴에서 수분이 빠져나갈 틈 없이 시간차 공급을 해주고, 마지막 단계로 자외선 차단을 통한 광노화 예방관리를 위해 선블럭으로 마무리 지었다.

특히, 2중 자외선 차단 시스템과 식물 추출 성분이 함유된 선블럭을 사용함으로써 피부의 촉촉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티에이징까지 놓치지 않는 세밀함을 보였다.

한편, '겟잇뷰티 셀프' 이유리 편은 6일부터 온스타일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01-07 15:15:42 수정 2014-01-07 15:15:42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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