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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인기 예능프로그램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 막바지 조율 중인 것이 알져지면서 아들 안리환 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리환 군은 최근 엄마 이혜원과 함께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 2014년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 군은 아빠 안정환의 '꽃미남'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안 군은 촬영 틈틈이 축구공을 드리블하고 특별한 포즈를 요구하자 아빠의 반지키스를 그대로 재현하는 등 붕어빵 부자임을 인증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 시즌 1은 1월 말 제주도 여행을 마지막으로 시즌 2에 돌입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멤버인 김성주, 윤민수, 성동일에 새 멤버 안정환, 김진표, 류진이 합류해 아이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