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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or 카시트' 출산 앞두고 뭘 먼저 구입해야 할까?

입력 2014-01-08 11:26:29 수정 2014-01-08 15: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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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즐겨찾는 인터넷 게시판에는 '어떤 유모차가 좋은지 조언해달라' 'A브랜드와 B브랜드 중 어떤 제품이 나은가'를 묻는 질문이 많다.

그만큼 출산용품중에서 가격적인 면에서나 활용도 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모차에 대한 고민은 그 제품군 만큼이나 다양하다.

반면 '어떻게 그렇게 작은 아이를 혼자 카시트에 앉히느냐'고 펄쩍 뛰면서 카시트는 아이가 어느정도 큰 다음에 타는 것으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면 출산을 앞두고 유모차와 카시트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걸 더 서둘러야 하는 걸까.

흔히들 아기를 출산하기 전부터 유모차부터 먼저 구매해 아기방에 들여놓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특히 겨울에 태어난 경우 출생후 100일정도까지는 유모차를 타고 외출할 일이 많지 않다. 급하게 구매하기보다는 아이를 출산한 이후에도 주위 엄마들의 입소문이나 후기 등을 살펴본 후 신중하게 구입해도 늦지 않다는 것. 반면 카시트만큼은 출산전부터 반드시 준비해두고 아이의 첫 병원 방문시부터 앉히는 것이 좋다.

외국에서는 카시트가 없으면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퇴원시키지 않는 곳이 있을 정도로 아이의 안전에 신경을 쓰고 있다. 아이가 앉기 싫어한다고 아이를 안고 차량에 탑승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 영유아 시기부터 꾸준히 카시트에 적응시키는 것이 아이 안전에도 운전자 안전에도 도움이 된다.

신생아일 경우에도 최근 출시되는 머리 받침대를 활용해 신생아전용 카시트에 앉히도록 하자. 최근 출시되는 카시트는 신생아때부터 영유아 시기까지 쓸 수 있도록 기능이 개선돼 있다.

신생아를 카시트에 앉힐 때에는 반드시 벨트를 채우고 후방향으로 해야 한다. 간혹 신생아란 이유로 겉싸개로 싸서 카시트에만 앉혀두고 벨트를 장착시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절대 금물이다. 다리를 벌려서 바르게 태운 뒤 벨트를 채우도록 하자.

신생아를 겉싸개로 싸서 품에 안고 차를 타는 행동은 소중한 아기를 내 에어백이 되게 하는 행위로 절대로 해선 안 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01-08 11:26:29 수정 2014-01-08 15:22:2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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