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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주의보…어린이 손씻기 6단계

입력 2014-01-10 11:24:27 수정 2014-01-10 11: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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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발령을 검토중이다.

지난 9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입국한 홍콩과 타이완 관광객 500명 가운데 16명이 설사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 가운데 300명의 검출물에서 노로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사람의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크기가 매우 작은 바이러스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추운 겨울에 쉽게 감염되는 특성을 보인다.

한경 DB



노로바이러스 증상은 보통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치고 구토, 메스꺼움, 오한, 복통, 설사 등을 동반한다. 주로 12월~2월 사이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노로바이러스는 대부분 며칠 이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특정한 치료법이 없어 평소 손을 잘 씻는 등의 위생관리가 최선의 예방법이다.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경우 집단발병으로도 확대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 시기에는 특히 외출 후 식사 전, 화장실 출입후 손씻기를 기본적으로 철저히 해야한다.

아이들의 경우 스스로 손씻기와 양치질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가정이나 어린이집에서 교육을 시켜야 한다.
대부분의 감염성 질환은 공기를 통해 코나 입으로 병균이 직접 침입하기 보다는 바이러스가 묻은 손을 눈이나 코, 입에 갖다 댐으로써 감염되는 경우가 더 많다. 사람의 몸은 세균의 숫자를 줄여 주기만 하더라도 감염성 질환의 70%는 예방할 수 있다.



< 손씻기 6단계 >

1단계 :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질러 줍니다.

2단계 :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질러 줍니다.

3단계 :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질러 줍니다.

4단계 :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가락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줍니다.

5단계 :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줍니다.

6단계 :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합니다.

그 외에도 음식 섭취 시 채소, 과일의 경우는 항시 세척, 굴 혹은 어패류 생식 자제, 음식 익혀서 섭취하기 등의 기초적인 위생 관리는 반드시 지켜야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참고 : 범국민 손씻기 운동본부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01-10 11:24:27 수정 2014-01-10 11:40:27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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