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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 도플갱어? 12년간 늙지않는 외모

입력 2014-01-17 10:51:23 수정 2014-01-17 1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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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하는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같이 12년이 지났는데도 전혀 변치않는 외모,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최근 배우 원빈의 변치않는 방부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02년 4월 한 은행 광고 속 원빈의 모습과 이달부터 온에어 된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 광고 속 원빈의 모습이 12년의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이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



원빈은 세월도 비껴간 듯 탄탄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 원빈이 광고하고 있는 제품과 피부 관리 방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제가 된 광고 속의 제품은 비오템 옴므의 ‘포스 수프림 세럼’으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포스 수프림 라인의 대표 제품이다. 남성 피부의 주름 개선과 탄력 증진을 도울 뿐 아니라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 건강한 피부톤으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

이달부터 소비자들에게 공개된 ‘포스 수프림’ 광고에서 원빈은 ‘피부, 무너지기 전에 탄탄하게 쌓아라’는 컨셉트에 맞춰 집중해서 건물을 쌓아 올리는 모습과 강렬한 눈빛으로 강한 남성의 변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0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직접적으로 도민준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는 로맨틱한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01-17 10:51:23 수정 2014-01-17 10:51:23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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