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은 바야흐로 '아빠 육아' 전성시대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아빠 육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육아에 미숙한 아빠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발빠르게 출시되고 있다. 실제로 아이를 키우던 아빠가 시판되는 제품들에 불편함을 느끼고 고안한 이유식기가 국내에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킨더빌'은 미국 실리콘 이유식기 전문 브랜드다. 밀폐력이 좋아 음식물이 흐르지 않는 이유식 밀폐용기, 아기가 잡기쉬운 손잡이와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손잡이볼 이유식그릇, 이유식이 끝난후 까지 생각한 실리콘 컵 등이 베스트 아이템이다.


킨더빌의 모든 제품은 음식이나 음료와 반응해도 유해가스를 생성하지 않고 내구성이 강한 실리콘을 사용했다. 음식을 넣은채 바로 전자렌지에 사용이 가능하여 편리성을 더했다.

특히 선명하고 세련된 컬러는 창의성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주어 부모와 아이가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의 이유식 기간이 끝난후에는 계란찜기, 스낵컵 등 주방용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킨더빌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아이앤와이인터내셔날은 1월부터 유아프리미엄 전문샵 비비하우스(BB HOUSE)에서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비롯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전국 주요도시 비비하우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도지호 이앤와이 인터내셔날 대표는 "킨더빌은 제품을 실제 사용하는 엄마와 아기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인 브랜드”라며 “ 엄마들이 육아용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안전성과 편리함이 돋보여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