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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의 재림?' 전지현, 넋을 잃게하는 의류화보

입력 2014-01-28 16:58:31 수정 2014-01-29 08: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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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의류 업계 모델 줄줄이 낙점 '잘 나가네'

배우 전지현이 여성 의류복과 아웃도어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28일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여성을 대표하는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전지현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선보이고 있는 매력적인 '천송이'의 모습을 뽐냈다. 특히 다양한 포즈와 현장을 압도하는 눈빛으로 쉬즈미스의 다양한 이미지를 어필, 촬영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전지현이 착용한 제품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본격적인 활동 전 부터 '전지현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전지현은 이 브랜드의 네이비 오버사이즈 코트를 착용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해당 코트는 방송 직후 세간의 관심을 모으며 2,500장 모두 완판됐다.


전지현의 인기는 여성의류에서만 그치지 않았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도 전지현을 전속모델로 내세웠다. 공개된 화보에서 전지현은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화사한 미모,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 연출을 보여주며 '명불허전'임을 증명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01-28 16:58:31 수정 2014-01-29 08:48:16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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