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추위 속에서도 뉴발란스 키즈는 화사한 봄 컬러의 트랙세트, ‘N트랙’을 일찌감치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레드, 블루, 옐로우 등의 비비드한 컬러부터 유니크한 네온컬러와 별 프린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2월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하의를 치마+레깅스로 디자인한 여아만을 위한 제품으로, 아이와 부모들이 모두 좋아하는 핫핑크 컬러로 선보인다.
N트랙세트 중 숏팬츠+레깅스. 치마+레깅스로 디자인한 여아용 N트랙세트는 가장 인기가많은 제품으로, 활동성은 물론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핫핑크 컬러는 얼마 전 ‘추사랑’이 페이스북을 통해 혼자서 옷 입는 모습을 선보일 때 착용했던 옷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제품이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지난해 브랜드 런칭 이후, 계속해서 품절몰이를 할 만큼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N트랙세트의 여아 버전은 타브랜드에서는 찾기 힘든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