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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육 앱으로 공부에 재미 붙이기

입력 2014-02-26 09:22:00 수정 2014-02-26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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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데 영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나중에 크면 도움이 되겠지'하고 계속 읽어주는데 목만 아플 뿐이다. 우리 아이는 공부에 영 관심이 없는 걸까.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에게 학습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억지로 아이를 앉혀서 책을 읽혀주기 보다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퍼즐,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시·청각적 요소를 활용해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워주자.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수학, 과학은 기본이고 한자, 과학 등 다양한 과목을 학습할 수 있다.

1. 마법천자문 한자학습 게임

사진=마법 천자문 한자학습 게임 앱



어린이 한자 학습 필독서 '마법 천자문'의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어플리케이션이다. 1개의 콘텐츠 당 6개의 한자로 구성했으며, 5가지 방법으로 학습 가능하다. 아이가 직접 한자를 써보고 맞춰보는 등 능동적으로 한자를 배울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6개 한자밖에 없다는 점은 많이 아쉽다.

'한자 따라쓰기' 코너에서는 정확한 필순에 따라 한자를 직접 써볼 수 있다. 5가지 색깔의 붓을 구성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천자탄 터트리기'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천자탄을 여러 번 터치해 그림 안에 숨겨져 있는 한자를 알아내는 게임이다. '퍼즐 맞추기'는 한 개의 한자를 퍼즐 조각으로 나눠 놓았다. 퍼즐 게임을 통해 한자의 정확한 생김새와 이름, 뜻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다.

2. 우리동네 곤충친구

사진=우리동네 곤충친구 앱



기존 과학 백과사전이나 교과서에서 자세하게 다루기 힘들었던 곤충에 관한 정보를 자세하고 쉽게 설명한다. 나비, 매미, 파리, 메뚜기 등 곤충의 정보를 생생한 영상과 사진을 통해 학습 가능하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실제 백과사전 못지 않게 구성이 알차다.

'곤충보기'에서는 각 곤충이 속한 목(目)과 학명, 곤충에 관한 일반 상식 등 곤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곤충의 기본적인 설명을 음성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돋보기 기능을 통해 곤충의 모습을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 '퀴즈퀴즈'에서는 앱에서 배운 곤충에 관한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3. 에디의 수과학 놀이

사진=에디의 수과학 놀이 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에디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수, 과학 관련 교육 어플리케이션이다.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기본적인 수, 과학의 원리를 알 수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캐릭터를 움직여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수, 과학에 흥미를 붙일 수 있다. 수학, 과학 교과서에 있는 내용이 직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지는 않다.

'우주별자리'에서는 다양한 별자리를 아이가 직접 그려본다. 그리는 방법과 별자리 이름을 실제 캐릭터의 음성으로 지원한다. '재활용 장난감 로봇' 만들기에서는 자석에 붙는 금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고, 틀렸을 때에는 친절하게 틀린 부분을 지적해준다. '물을 틀어줘'는 아이가 직접 물이 연결되는 파이프를 움직여 뽀로로에게 샤워를 시키는 등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요소가 많다.

키즈맘 최지윤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2-26 09:22:00 수정 2014-02-26 09:22: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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