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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매쓰, 2014 영재교육원 수학 부문 722명 합격생 배출

입력 2014-03-27 18:02:58 수정 2014-03-27 1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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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수학교육기업 시매쓰(대표 이충기)가 올해 722명의 영재교육원 합격생을 배출했다.

초등 수학 과목 부문에 해당되는 수치로 영재학급 합격생까지 더하면 828명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성대경시대회, KMC, HME 등 국내 주요 수학경시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금상 등 동상 이상의 수상자가 118명으로 집계됐다. 경시대회와 영재교육원 합격생이 총 960명으로 지난해 736명의 합격생 수보다 224명 늘어 올해 역대 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것이다.

초등학생의 과학고 진학도 눈에 띈다. 영재학교와 과학고, 자사고 합격생 중 30% 이상이 초등학교 6학년생이었다.

시매쓰 이충기 대표는 “재원생들이 시매쓰의 창의력과 사고력 계발 교육을 꾸준하게 받고 우수한 성과를 낸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아이들은 누구나 영재성이 잠재하고 있으므로 제대로 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사고력 계발 교육의 기회를 준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발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매쓰는 160여개 사고력수학학원을 운영하는 수학교육전문기업이다. 취학 전 6~7세부터 능동적인 탐구와 체험중심의 활동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기반을 쌓게 해주는 ‘위니매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03-27 18:02:58 수정 2014-03-27 1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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