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흡착해 변으로 배출하는 '키토산 다이어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김혜리가 모델로 나선 ‘잇인(Eat-in) 팻아웃(Fat-out) 카키’는 간편하게 몸매 관리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에는 섭취되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변을 통해 배출시키는 키토산과 이미 몸 속에 쌓여있는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카키’에 사용된 리포산 울트라 키토산은 일반 자사 키토산 보다 빠른 지방 결합력으로 3~5분 내에 지방과 결합하여 작용하기 때문에 회식 같은 기름진 식사 바로 전에 간편 섭취할 수 있다.

1g당 약 80g의 지방을 흡착하는 리포산 울트라 키토산은 청정해역 아이슬란드 자연산 새우껍질에서 추출했다. 이는 미국특허는 물론 8주 인체적용시험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인정 받았다. 또 최우수기업상, 기술혁신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키토산 제조의 독자적 기술로 미국특허를 획득한 세계적 명성의 프리맥스社의 원료를 사용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