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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리복의 신개념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의 사인회 포토타임을 통해 트레이닝복 코디의 정석을 보여줬다.
미란다 커는 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 루즈한 회색 민소매 상의에 타이트한 하의를 입고 참석했다.
다소 몸이 부해 보일 수 있는 루즈한 상의는 한쪽 어깨를 살짝 노출하면서 섹시미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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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트레이닝복을 선택할 때 편안한 상의에 통이 넓은 트레이닝 바지를 선택하기 쉬운데 상의가 다소 넉넉하다면 하의는 타이트하게 매치해야 몸이 뚱뚱해 보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의가 통이 넓은 편안한 스타일이라면 상의는 탱크탑 스포츠브라 등을 통해 시선을 끄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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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그레이 조합은 코디를 할 때 기본중의 기본이다. 기본적은 컬러로 코디할 때는 운동화를 화려하게 매치하면서 포인트가 된다.
운동을 즐길 때 옷을 갖춰 입는 것은 단지 보기에만 좋을 뿐 아니라 운동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좋다. 기능성 브라는 땀 흡수율이 높아 쾌적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