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아모레퍼시픽 페이스북을 통해 김민정의 쇼핑 모습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에서 김민정은 블루톤 원피스를 착용, 미디움 길이의 컬 헤어로 '봄의 여신'과 같은 모습 이었다. 아모레퍼시픽은 김민정의 필수 아이템으로 타임 레스폰스 크림과 루미너스 이펙트 앰플을 꼽았다.
1990년 아역배우로 방송계에 첫 발을 내딛은 김민정은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스타다. 특히 그는 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방부제 미모'로도 유명하다. 맑고 생기 있는 피부는 2030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다.
네티즌들은 "아역때부터 지금까지 시간을 무시하는 것 같은 미모", "늘 예쁜 배우"라며 극찬했다.
한편, 김민정은 tvN 드라마 '갑동이'를 통해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정신과 전문의 오마리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