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키즈맘이 지난 3월 26일 창간한 '매거진 키즈맘'(www.kizmom.com)이 임산부와 영유아를 자녀로 둔 부모들의 육아전문지로 우뚝섰다.

'매거진 키즈맘'은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건강상식과 영유아를 위한 육아정보는 물론 아이와 엄마의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 아이를 올바르게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기존 유아잡지가 0에서 3세 아이들을 위한 정보를 담고 있다면 매거진 키즈맘은 7세 미취학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보가 실려있어 엄마들의 호응이 뜨겁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4월 창간호 이슈는 '유아 전집 구매 가이드'다. 국내 대표적인 출판사인 삼성출판사, 좋은책 신사고, 한솔교육, 교원 등의 업계관계자가 자랑하는 최고의 전집을 소개했다. 아울러는 중고 전집을 다루는 30년 베테랑이 추천하는 가장 핫한 전집 리스트는 놓쳐서는 안될 정보다. 실제 아이들을 키우는 선배맘들이 추천하는 전집 리스트도 챙겨두면 전집구매에 도움이 된다.

네이버 '키즈맘 카페'에 엄마들이 직접 남긴 '매거진 키즈맘' 후기에는 "전집을 살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유익한 기사였다" "기사를 읽어보면 전집을 사야할지 단행본을 사서 읽힐지에 대한 고민이 해결된다" "마침 아이에게 책을 사주려고 생각하던 차에 적절한 기사였다"는 후기가 쇄도했다.

인터뷰 코너에서는 워킹맘이자 배우인 조은숙, 미즈슈퍼모델 염서온, 배우 강성진 부인 이현영, 전직 스튜어디스 안은정 씨가 워킹맘-엄마 두마리 토끼를 잡는 비결을 들려준다.

이밖에도 육아 스트레스 제로를 표방하는 '매거진 키즈맘' 창간호에는 '내 아이 성향별 키즈카페 집중탐구' '아이와 아빠 밥상을 한번에 해결하는 요리 레시피' '남자 아이 키울때 명심해야 할 십계명' '아이 공부머리 만드는 10가지 방법'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사랑하는 언론사인 '키즈맘'이 선보이는 '매거진 키즈맘'은 창간 하루만에 예스24와 인터파크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판매시작 반나절만에 품절된 인터파크에는 '매거진 키즈맘'이 2차 재입고 된 상태다. 판매직후인 3월 27일부터 29일까지는 실시간 잡지판매 부문 1위~2위를 지키며 돌풍을 일으켰다. 7일 현재 yes24(예스24), 인터파크도서,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알라딘문고, 도서 11번가, 영풍문고 인터넷서점, 반디앤루니스 인터넷 서점은 물론 전국 오프라인 대형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창간을 기념해 온라인서점 구매 독자들에게 물따로 물티슈 40매 1팩, 누들앤부 트라이얼킷 3종, 서울베이비페어 무료입장권과 같은 푸짐한 부록을 증정한다. 가격 4900원.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