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로 소풍을 갈 때 필요한 피크닉 가방이 엄마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키즈 프리미엄 패션 토탈 브랜드 뽀드미엘(Pot de miel)이 귀여운 캐릭터와 컬러풀한 패턴의 베이비 백팩 3종을 출시했다.
뽀드미엘 베이비 백팩은 엘레팡, 발렌느, 디노소리 총 3가지 디자인으로 가방 내부 토이론 소재를 적용해 보온&보냉 효과가 탁월하며, 무독성 원단을 사용해 방수가 가능. 길이 조절한 어깨끈으로 아이 체격에 맞게 사용가능하며, 어깨끈 흘러내림 방지 버클, 분실방지용 네임텍, 귀여운 캐릭터 로고가 새겨진 앞포켓이 특징이다. 가격 5만9000원
빅토리아앤프렌즈에서도 방수코팅과 보냉기능을 갖춘 피크닉용 크로스백을 출시했다.
보냉 피크닉 크로스백 4종은 압축토이론과 방수코팅으로 온도를 두번 잡아주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소풍가방으로 엄마에게는 이유식 가방으로 그만이다.
끈 길이가 조절되기 때문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연령에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끈을 짧게 할 경우 토트백으로 연출도 가능하다.
안쪽에는 지퍼로 된 망사 포켓이 있어서 물티슈나 캔디 등 작은 내용물을 구분해 담기 편리하다. 내부공간에는 물통 고정용 밴드가 양쪽에 2개 있어 엎지를 염려가 적다. 미니 크로스백 4종도 방수처리 돼있으며 견학가는날 수첩과 필기구 등을 간편하게 수납하기 좋은 견학가방으로 추천할 만 하다. 가격 4만9900원(미니 크로스백 3만2900원).
뉴발란스 키즈백팩은 U자형 어깨끈과 등판 메쉬쿠션으로 허리와 어깨에 부담이 적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바닥의 금속 받침으로 가방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는 물병을 담을 수 있는 보온, 보냉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반사기능 소재 디테일로 야간이나 눈, 비가 오는 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다. 세트 가격 15만9000원.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