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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이 눈여겨 봐야 할 봄나들이 필수 아이템

입력 2014-04-16 14:31:59 수정 2014-04-16 14: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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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에 나들이 계획으로 한껏 들뜨는 시기다. 하지만 아이를 둔 부모라면 기저귀, 젖병, 아이음식 등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들이 많아 초보맘들은 여행갈 엄두를 내지 못한다. 그래서 선배맘들이 추천하는 봄 나들이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 리스트를 정리했다.

◆ 이유식 흘릴 염려 없는 이유식 파우치


나들이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외식이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외식이라면 맛있는 음식을 여유 있게 즐길 틈도 없이 이유식을 떠먹이고 닦아주고 또 뭐든지 만지려고 하는 아이 때문에 여간 정신 없는 게 아니다. 또한 이유식 용기부터 숟가락, 턱받이 등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베아바 이유식 파우치’ 하나면 간편하다.

집에서 만든 건강한 이유식을 파우치 안에 넣고 아이 입 속에 넣어 살짝 짜주기만 하면 흘릴 염려가 없으며 또한 아이 혼자 스스로도 먹는데 도움을 준다.

파우치는 BPA-Free 실리콘 재질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캡과 본체가 분리돼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 가방의 무게와 부피를 줄여주는 일회용 젖병


외출할 때에는 일회용 제품만큼 간편하고 유용한 것이 없다. 수유를 할 경우, 오랫동안 외출하게 될 경우에는 2~3개의 젖병을 챙기거나 또는 외부에서 열탕소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많다. 이럴 때에는 휴대하기 편한 일회용 젖병을 사용하면 가방의 무게와 부피도 줄여주고, 사용하고 바로 버리면 돼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유피스의 일회용 젖병의 경우, 일회용 멸균 비닐팩이 포함되어 있어 비닐팩을 교체하기만 하면 여러 번 수유가 가능해 장시간 외출할 때 편리하다. 또한 번거롭게 젖병을 세척하거나 삶아 사용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특히 멸균 비닐팩은 환경호르몬(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은 무독성 비닐 팩이라 안전하며 소프트크린 젖꼭지는 엄마젖꼭지와 흡사하게 제작돼 아이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온 가족 위생을 챙겨주는 얼굴&눈가 티슈

오랜 시간 밖에서 있다 보면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으로 인해 위생뿐만 아니라 결막염 등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사전에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한데 이때 언제 어디서든 청결관리에 도움을 주는 물티슈는 외출용 필수물품 중 하나다. 특히 얼굴이나 눈가 주변은 민감한 만큼 자극이 없이 닦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닥토아토 얼굴&눈가 티슈의 경우 일반 물티슈와는 달리 민감한 얼굴과 눈가에 사용하는 만큼, 피부무자극 판정은 물론 안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특화된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원단은 찢어짐과 보풀 및 찌꺼기가 발생하지 않는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눈가 주변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실용성에 패션까지 겸비한 유아 백팩


걸어 다니는 아이들에게는 가방을 백팩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본인 물품에 대한 욕구가 많아지는 시기임으로 가방에 아이가 좋아하는 또한 자주 쓰는 물품을 넣어주면 아이가 좋아할 뿐만 아니라,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기저귀 등을 넣으면 엄마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어 유용하다.

나들이 갈 때 사랑이가 매고 다녔던 가방으로 유명한 스킵합 백팩의 경우 부엉이, 원숭이 등 총 14가지의 다양한 동물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벼운 무게감과 실용성으로 젊은 엄마들한테 인기 있는 제품이다.

특히 화려한 색감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봄 패션 룩 아이템으로도 완벽하다.

스킵합 미아방지 가방의 경우는 탈부착이 가능한 안전끈이 달려있어 나들이 할 때 아이를 잊어버릴 위험도 없어 편리하고 안전하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04-16 14:31:59 수정 2014-04-16 14:43:0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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