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커가면서 꼭 알아야 하는 정치 경제 이야기.
어렵고 딱딱한 정치 경제 이야기를 아이가 흥미롭게 접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전집 브랜드 ‘교원 ALL STORY’가 5~9세 아동을 대상으로 <솔루토이 정치 경제>를 펴냈다.
이번 신상품은 누리과정과 초등 교육 과정을 분석하여 초등학교 아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정치∙경제 주제를 담았다.
실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지만 추상적이고 어려운 정치∙경제 개념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놓은 것이 특징이다.
정치와 경제는 자칫 재미 없고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과목이다. 그러나 <솔루토이 정치 경제>는 정치와 경제 개념을 동화 형식으로 담아,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동화 속 주인공을 따라 모험을 떠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정치∙경제 개념을 체득할 수 있다. 아울러 낯설고 어렵게 느꼈던 정체 경제가 얼마나 나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지 개념을 재미있게 깨우칠 수 있다.
가격 32만 5천원.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