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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선물 순위 1위는?

입력 2014-05-14 16:07:04 수정 2014-05-14 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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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1년 중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가장 좋은 달이다. 그 중 스승의 날은 선물 선택에 고민이 많다. 은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부담스러우실까 고민도 된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정성과 센스를 담은 선물 1위는 바로 화장품이다. 실용적이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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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기를 선물하세요, 신개념 드레스 퍼퓸


은사님께 언제나 기분좋은 보송함을 선물해보자. 쏘내추럴 ‘드레스 클리어 퓨어 스프레이’는 의류에 배인 불쾌함을 즉각적으로 없애주고 은은한 파우더 향이 방금 세탁한듯한 보송한 느낌을 주는 신개념 드레스 퍼퓸이다.

고급스런 퍼퓸 형태로 넓은 면적에 고르게 분사되며, 의류에 뿌리면 정전기 발생으로 인한 마찰을 감소시킨다. 또한 고가의 의류에 뿌려도 얼룩현상 없이 보관 가능하며, 향의 지속효과가 뛰어나 지속적인 의류 클린 효과를 가지고 있다.

2. 선생님께 드리는 고급 오일

건조한 교실에서 하루 종일 수업하느라 푸석해지고, 매일 아침 깔끔한 스타일을 위해 열기구를 사용해 손상된 모발. 몇 달에 한번 받는 클리닉으로는 회복이 어렵고 바쁜 업무로 시간을 내기도 쉽지 않은 선생님을 위해 셀프 스페셜 케어가 가능한 헤어 오일을 선물해보자. 여기에 요즘 각광받는 북유럽 브랜드가 주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하면 금상첨화.

스웨덴 왕실의 인증을 받은 헤어케어 & 스타일링 브랜드인 비욘악센의 아르간 오일은 가볍고 드라이한 아르간 오일이 모발에 보습을, 리치한 마카다미아 오일이 탄력을 부여하고 비타민과 오메가7이 풍부한 산자나무 오일이 함유되어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

3. 청결한 선생님을 위한 핸드크림

분필로 더러워진 손을 자주 씻다 보니 까칠해지기 쉬웠던 선생님의 손. 분필대신 물 백묵을 사용하는 요즘도 여러 업무로 건조해지는 선생님들에겐 핸드크림은 필수적인 뷰티 아이템. 자칫 성의 없어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니 천연 스킨 케어 브랜드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물의 퀄리티를 높여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트릴로지 핸드크림 트리오는 뉴질랜드의 천연 스킨 케어 브랜드의 명성에 걸 맞는 고품질의 핸드크림이 3종으로 구성되어 더욱 실속 있는 선물세트이다. 은은한 장미향의 로즈 핸드크림과 장시간 손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울트라 라이드레이팅 핸드크림, 로맥틱한 부케 향의 리미티드 에디션 홀리데이 핸드크림 3종이 함께 들어있는 상큼한 패키지는 따로 포장할 필요 없이 선물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4. 장시간 서 있는 선생님을 위한 '풋로션'

의자에 앉아 종아리를 연신 주무르는 선생님들은 쉬는 시간 교무실을 방문하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긴 시간 서서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종아리와 발의 피로함을 직업병으로 달고 사는 선생님들을 위해 센스 있는 선물을 준비해보자. 더불어 화장품 성분에 민감한 선생님들을 위해 내츄럴 100% 안전한 제품을 준비한다면 학부모의 센스에 감동하는 선생님을 볼 수 있을 것.

버츠비 페퍼민트 풋 로션은 페퍼민트 오일과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바르는 즉시 시원한 쿨링 효과를 부여하며, 장시간 서있는 자세로 피곤한 발에 활력을 주고,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파슬리 잎 오일과 위치 헤이즐 성분이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신경 쓰이는 냄새까지 잡아준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05-14 16:07:04 수정 2014-05-14 16:07:04

#건강 ,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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