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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무방부제 신생아 물티슈로 사랑받는 ‘물따로’가 지난 12일 ㈜우수메디컬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 내의 아동양육시설에 매월 물따로 물티슈를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사회공헌활동 협약식 이후, 두 달 만에 진행된 후원물품 전달식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캠페인 ’베이비박스 그 後’(유기아기의 안전 및 성장을 지원하는 캠페인)와 연계하여 서울시 아동보호시설 25개소에 물따로 물티슈를 매달 지원하게 된다.
㈜우수메디컬의 이동훈 대표는 “현재 물따로 물티슈는 이와 같은 후원활동과 더불어 주력 모델인 물따로 오리지날 캡형을 ‘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부상품’으로 지정하여 물따로를 구매함으로써 엄마들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양사는 행사 전 간담회를 통해 향후 국내 외 아이들이 더욱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의견을 함께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