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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용품 박람회 붐이 일면서 임산부 및 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다양한 업체들의 할인이벤트와 풍성한 경품행사에 끌려 참여하기로 결정지만, 출발 전 고민되는 것은 주차문제다. 오는 22일 개막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관람객들의 주차 문제를 덜기 위해 주차장을 늘리고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베이비페어에 오는 관람객이라면 박람회가 열리는 'SETEC 전시장', '학여울역 지하공영주차장' 뿐만 아니라 가까운 '수서역 공영주차장'에도 주차 가능하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베이비페어 주최측은 수서역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한다. 수서역 공영주차장은 SETEC에서 자동차 3분 거리로 내비게이션에 수서역 1번 출구를 입력하면 도착한다. 이 주차장 이용료는 5분당 100원.
참가객들은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제공하는 '수서역-SETEC 무료 셔틀버스'에 탑승 가능하기 때문에 수서역에 주차해도 편하게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이 버스는 행사 전일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SETEC 전시장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와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편리하게 '서울베이비페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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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신세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