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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워킹화로도 유명한 일본 스포츠브랜드 요넥스가 명품 임신육아출산교육전 '서울베이비페어'를 후원한다.
요넥스는 '시티 워킹슈즈'를 후원, 사전등록 이벤트 및 서포터즈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티 워킹슈즈’는 진, 면바지 등 캐주얼 룩을 한층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해준다. 시중에 나와있는 워킹슈즈가 운동화 디자인 일색이었던 점에 반해, 요넥스 워킹슈즈의 가장 큰 장점은 구두스타일의 디자인.
요넥스 마케팅팀의 이형주 팀장은 “요넥스워킹슈즈는 평소 걸을 때도 운동효과가 있고 각종 모임에도 신을 수 있는 격식 있는 디자인이라 벌써부터 부모님 선물로 찾는 고객들이 많다”고 했다.
외피전체가 가죽느낌에 구두 끈도 있어 편안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하며, 신발 안쪽에는 지퍼가 있어 구두 끈을 풀 필요 없이 신고 벗기도 무척 편리하다. 워킹슈즈 본연의 기능은 더욱 강화됐다. 요넥스 특허기술인 파워쿠션 밑창은 7미터 높이에서 달걀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고 3미터 튀어 오를 정도로 탄성도가 뛰어나 걸음걸이에 힘이 간다. 그 결과 근육피로 감소효과가 높다. 항공기에 사용되는 고강도 카본이 아웃솔과 미드솔 이중으로 사용돼 오래 신어도 신발모양 변형도 막는다. 가격은 169,000원~179,000원
한편, 오는 5월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방송인 강원래-김송 부부가 홍보대사로 나서 큰 화제를 모았다.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 http://seoulbabyfair.hankyung.com/main.php )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