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하루 앞둔 '2014 서울베이비페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키즈맘이 주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서울베이비페어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참관를 원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주최 측은 행사 마지막날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http://seoulbabyfair.hankyung.com/main.php)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간단한 등록 절차를 밟으면 된다. 사전등록 후 전송된 '무료입장권'문자를 입구에 제시하면 5000원의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하다.
강원래-김송 부부가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2014 서울베이비페어'는 육아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유모차, 아기띠, 카시트 업체를 비롯해 수유용품, 기저귀, 젖병, 완구, 아동의류, 세제, 화장품, 이불·매트, 도서, 산후관리 서비스 업체 등 1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4일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4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1004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선착순 1004 이벤트 안에 입장한 관람객들은 빅토리아 스웨덴에그팩, 슈가슈가 베이비곰스푼, 퓨토테라피 엔젤레시피크림, 하이트제로 0.00, 아토팜 수딩선로션, 애플트리김약사네 프로폴리스스프레이, 스칸컬렉션 스웨디시 클로스, 누들앤부 트라이얼킷 3종, 테르메덴 입장권, 물따로 물티슈, 타파웨어 빨대컵,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키즈맘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