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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아역배우들의 스타일 공식

입력 2014-05-30 09:34:05 수정 2014-05-30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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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드라마를 통해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는 대세 아역배우 김유빈, 김태준, 이장경의 스타일 화보가 공개됐다.

베네통 키즈는 SBS ‘신의선물’에서도 주연을 넘는 존재감을 보여준 김유빈, KBS ‘천상여자’에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김태준, MBC ‘사랑해서 남주나’의 이장경을 통해 올 여름 어린이 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초등학교 3학년인 동갑내기 세 아역배우들은 화보 촬영 내내 밝고 깜찍한 모습을 잃지 않았으며, 카메라 놀이, 크루져 보드타기, 그림 그리기 등을 즐기며 각각 슬립온, 하이탑 운동화, 샌들 등 아동화를 착용하여 각자의 개성을 살렸다.

아이들이 착용한 아동화 블링팝 시리즈는 글리터링 소재로 포인트를 더해 톡톡 튀며 팝한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유빈이 착용한 블링팝 별 펀칭 슬립온은 네온컬러로 출시되어 보기에도 산뜻하고, 전체적으로 신발에 구멍이 나 있어서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최근 리오더에 들어간 이 제품은 도시와 아웃도어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올해 트렌드인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스타일링이 가능해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태준은 발목을 감싸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블링팝 하이탑 운동화를, 이장경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링팝 샌들을 착용했다.

세 아역배우의 화보는 베네통키즈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05-30 09:34:05 수정 2014-05-30 09:45: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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