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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홍콩 5번째 매장 오픈 '뜨거운 인기' 실감

입력 2014-05-30 12:11:59 수정 2014-05-30 1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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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지난 23일 홍콩 침사추이 하버시티 오션터미널 중앙홀에서 매장 오픈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일난다 모델인 민희, 소라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사진 촬영이 진행돼 쇼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도 럭키드로우, D.I.Y 에코백만들기, 크레인머신, 타투 메이킹과 메이크업 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홍콩 셀러브리티로 꼽히는 Pakho Chau & Ken Hung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스타일난다는 홍콩 HYSAN ONE CAUSEWAY, LANGHAM PLACE MONG KOK, FESTIVAL WALK KOWLOON TONG, SILVERCORD CANTON ROAD, HARBOUR CITY LCX, THE ONE SHOP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일난다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으로 해외서 온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롯데백화점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본점의 중국인 대상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구매 건수 기준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외화벌이에 일조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출발한 스타일난다는 2012년 9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입점하면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낸 후 승승장구 중이다.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05-30 12:11:59 수정 2014-05-30 12:11: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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