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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엄마표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입력 2014-06-19 10:22:12 수정 2014-06-19 1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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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서 아이스크림을 달라는 아이들의 투정이 늘고 있다. 시판 아이스크림에 함유된 색소나 각종 첨가물이 걱정되는 엄마들이 많다. 업계에서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메이커를 출시해 아이를 둔 가정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엄마표 아이스크림 만들기, 어렵지 않다.


◆ 조쿠 아이스크림 메이커

전기를 내지 않고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조쿠 아이스팝 메이커. 여러 모양과 층을 내어 개성있고 특별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메이커를 얼린 후 막대기를 넣고 표시선까지 주스를 넣으면 7분만에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진다. 조쿠 싱글 퀵팝 메이커는 5만5천원, New 트리플 퀵팝 메이커는 11만원.


◆ 스윌리오 아이스크림 메이커

스위치를 넣고 냉동 과일을 통에 밀어넣기만 하면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진다. 익은 과일이나 보관이 어려운 과일들을 얼려서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고마운 제품. 식이섬유 및 비타민이 풍부하며 유제품을 넣지 않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걱정도 없다. 가격은 9만9천원.


◆ 쿠진아트 아이스크림 메이커

냉각볼을 냉동실에 8시간 정도 충분히 냉동시킨다. 우유, 계란, 과일 등의 재료를 잘 섞은 후 냉각볼에 넣어 다이얼만 돌려주면 첨가물 없이 손쉽게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해외구매 기준 13만1천원.


◆ 해밀턴비치 아이스크림 메이커

과일 간 것과 휘핑크림, 견과류 등의 재료를 차가운 냉매볼에 담는다. 냉매볼과 뚜껑을 잘 닫은 후 전원 버튼을 누르고 6분에서 12분 정도 기다리면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진다. 가격은 6만9천원.


◆ 요나나스 아이스크림 메이커

과일 껍질을 벗기고 얼린 다음 아이스크림 메이커에 과일을 투입하면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진다. 쉽게 분리해 물로 헹궈 주면 되기 때문에 관리도 간편하다. 가격은 12만9천원.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6-19 10:22:12 수정 2014-06-19 10:24:15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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