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즐 뒤판에도 놀이가 있는 '두다다쿵 가방 퍼즐'
'두다다쿵 가방 퍼즐'은 15조각, 20조각, 30조각, 42조각의 단계별 퍼즐 4종이 들어 있는 제품이다. 손가락으로 퍼즐 조각을 집어서 맞춰 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이 정교하게 발달한다. 하나하나의 조각으로 완성된 그림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부분과 전체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하며, 두뇌 발달 또한 촉진시킨다. 퍼즐 조각을 맞춘 후에도 퍼즐 뒤판에 또다른 놀이 활동이 실려 있다. 두다다쿵 친구들과 함께하는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그림자 찾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퍼즐을 맞춘 후 재미있는 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아이즐 편집부 지음, 가격 1만1000원.
◆ 말랑말랑한 조각으로 인기가 큰 '우리 아기 첫 퍼즐북, 앗 누굴까'
'우리아기 첫 퍼즐북 '앗 누굴까' 편은 말랑말랑하고 가벼운 소재의 퍼즐북이다. 페이지마다 커다랗고 귀여운 그림퍼즐 조각이 하나씩 있어서 아기가 손으로 툭 밀어서 빼낼 수 있다. 오리, 돼지, 코끼리, 거북 등 커다란 퍼즐 조각을 하나씩 빼내면서 동물의 이름을 배울 수 있으며, 뒷면은 동물의 그림자로 되어 있어서 까꿍놀이를 할 수 있다. 퍼즐 조각을 다시 끼우면 일반 책처럼 볼 수 있고, 페이지도 도톰해 책장을 쉽게 넘길 수 있게 해 준다. 블루래빗 편집부 지음, 가격 9800원.
◆ 여자아이들의 워너비 '재미 Plus 디즈니 프린세스 가방 퍼즐'
여자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디즈니 공주들, 이제 다양한 조각 수의 퍼즐에서 만날 수 있다. 15조각에서는 머리를 빗거나 거울을 보며 예쁘게 치장을 하는 공주들의 모습, 20조각에는 귀여운 동물들과 공주들이 정원에 함께 있는 모습, 25조각에는 공주들이 다정하게 모여 있는 모습, 30조각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화려한 공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알록달록한 색의 퍼즐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워 주고, 점점 조각 수가 많아지는 퍼즐을 완성하면서 성취감도 기를 수 있다. 예림아이 편집부 지음. 가격 7700원
◆ 식지 않는 인기 '뽀롱뽀롱 뽀로로 가방퍼즐 제 2권'
'뽀롱뽀롱 뽀로로 가방퍼즐 제 2권'에는 EBS TV에서 방송된 교육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판퍼즐 5종이 들어 있다. 퍼즐조각은 저마다 12조각, 16조각, 20조각, 24조각, 30조각 등 난이도별로 조각 수가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아이 스스로 퍼즐을 맞춤으로써 관찰력과 집중력, 지능을 향상할 수 있으며 손의 소근육도 발달시킬 수 있다. 또한 손잡이가 달린 종이 가방에 퍼즐판과 퍼즐조각을 쉽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정리하는 습관도 함께 기르게 된다.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지음, 가격 1만1000원.
◆ 전 시즌 또봇 총출동! '변신자동차 또봇 가방퍼즐'
인기 애니메이션 '변신자동차 또봇'의 주인공을 이용해 38, 48, 60, 70조각의 네 종류의 퍼즐로 구성하였다. 기존의 가방퍼즐보다 큰 사이즈로 보다 정교한 퍼즐놀이를 즐길 수 있다. 조각마다 다른 로봇과 상황으로 꾸며져 있어, 시즌 1에서 시즌 11까지 등장한 모든 또봇을 퍼즐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퍼즐 뒷면에서는 미로찾기와 다른그림찾기 등 또봇 캐릭터를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다.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가격은 1만1000원이다.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