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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스타일 살리는 뷰티 케어 팁

입력 2014-06-27 09:45:06 수정 2014-06-27 09: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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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축축한 공기는 기분도 우울하게 만들고 한껏 꾸민 피부, 헤어스타일도 엉망으로 만들기 쉽다.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3개월 전망(2014년 7~9월)’을 통해 7월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자주 보이겠으며, 많은 비가 올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장마철 고민되는 피부와 헤어 관리법으로 예년보다 늦게 시작되는 장마시즌을 현명하게 대비해 보자.

◆ 장마철 꽉 막힌 모공, 어떡하죠?

장마철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피부는 땀과 피지의 분비가 늘어나며 각질이나 노폐물 등으로 모공이 막히기 쉽다. 장마철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세안이 우선되어야 한다. 과도한 피지와 자외선 차단제나 파운데이션 등으로 막혀있는 피부의 표면은 반드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세안해야 한다.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부드럽게 씻고, 피부에 남은 세안제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적어도 15번은 깨끗하게 헹궈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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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전용 클렌저를 사용하여 신경쓰이는 부위를 정리해 준다. CL4의 블랙헤드 리무버는 피지와 모공 수렴에 도움을 주는 24가지 식물성 성분을 함유하여 모공을 막고 있는 단단한 블랙헤드와 피지, 각질 정돈으로 깨끗한 피부를 제공하는 블랙헤드 전용 리무버이다.

블랙헤드를 부드럽게 녹여내는 제형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각질과 노폐물을 정돈하여 매끈한 피부결로 완성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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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후에는 적절하게 수분을 공급해 피부의 수분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 리리코스의 마린 트리플 컨센트레이트는 3가지 마린 트리플 플랑크톤의 힘을 함유하여 피부 진정, 수분 공급, 오일 컨트롤을 통해 최적의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멀티 수분 젤크림이다.

트리플 워터 쉴드™가 피부 수분을 강화시켜 주며, 수분크림, 수면팩, 수분 프라이머의 3 in 1 멀티 아이템 활용이 가능하다.

◆ 붕붕~ 뜨는 머리, 고민이라면


장마철은 두피에서 배출된 땀과 피지가 쉽게 마르지 않아 노폐물이 두피의 모공을 막기 쉬운 시기이다. 이는 헤어스타일 연출과 유지를 방해하며, 심한 경우에는 두피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 장마철에는 아침보다 저녁에 머리를 감고 두피까지 꼼꼼하게 말린 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을 추천한다. 두피를 습하지 않고 청결하게 관리해주고 머리결이 부스스해지지 않도록 예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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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마철에는 습한 대기환경으로 인해 모발이 수분을 흡수해 머리가 쳐지거나 곱슬거려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프로페셔널 헤어브랜드 JMW의 미니아이론 W1014B(35,000원)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휴대하기 편리하고, 작지만 높은 사양을 갖춘 초경량 미니 아이론이다. 열판과 바디 전체에 세라믹 코팅이 되어있어 모발을 보호하고 머릿결에 윤기를 부여한다.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해 장마철에도 멋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06-27 09:45:06 수정 2014-06-27 09:45:06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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