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아이들용 레인코트는 화사하고 밝은 색으로 멀리서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자.
최근에는 방수는 기본, 방풍 기능 갖춰 눅눅한 장마철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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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구본철)는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맞아 유아용 ‘레인코트’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유로피언 캐주얼 유아복 브랜드 디어베이비는 ‘조이 레인코트·레인부츠 세트’를 출시했다. 화려한 꽃 무늬와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의 밝고 경쾌한 디자인으로, 우중충한 날씨를 고려해 레드, 오렌지, 옐로우 등 화사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조이 레인코트’는 방수뿐만 아니라 통풍성이 좋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품이 넉넉한 ‘에이(A) 라인’ 디자인으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하다. 후드의 고양이 귀 장식으로 귀여움을 더했으며, 파우치가 함께 제공돼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다. 가격 3만5000원.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