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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부 고민 '본초' 클렌징이 답이다

입력 2014-07-11 15:12:25 수정 2014-07-11 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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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빠르게 노화되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가 피부에 남아있는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이다. 오래되고 묵은 노폐물이 피부에 남아 있으면 다양한 피부 문제점들로 나타나게 된다.

특히, 땀 분비가 활발해지는 여름에는 클렌징에 신경 써야 하는데 땀은 먼지와 노폐물이 서로 잘 엉기게 하여 모공을 막고, 세균 번식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피부염증을 유발하거나 심화시킨다. 때문에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공을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오히려 노폐물을 완벽히 제거하기 위해 화학적인 제품으로 여러 단계로 클렌징하고, 피부에서 ‘뽀드득’소리가 날 때까지 세안하는 일명 ‘뽀드득 증후군’은 피부건강을 해가 된다. 이러한 자극적인 클렌징 습관은 피부 천연보호막을 제거시키며,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예민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피부관리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420여년 전부터 18,000가지 피부관리 비법들이 전해내려 오고 있다. 그 중 피부관리의 첫걸음인 피부를 비워주는 관리. 즉, 클렌징도 다양한 방법이 소개 되고 있다. 때문에 자극적인 클렌징 방법에 익숙한 우리는 자연성분인 ‘본초’를 활용한 선조들의 클렌징 비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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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본초코스메틱㈜에서 개발한 ‘김소형풀 본초클렌저’는 수많은 본초성분의 마이크로 입자를 캡슐화하여 만든 클렌저는 피부 위에서 캡슐이 터지면서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자극 없이 흡착하여 깨끗하게 비워준다.

이때 캡슐의 쿠션감으로 자연스럽게 경혈마사지 효과를 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피부온도를 낮춰주는 본초 성분들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열노화케어까지 함께 할 수 있다. '김소형풀 본초클렌저'는 강남 등지의 에스테틱샵과 일부 상류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태. 오는 15일 CJ에서 론칭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07-11 15:12:25 수정 2014-07-11 15:12:25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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