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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타고 노는 여행가방 '트렁키' 활용도 만점

입력 2014-07-11 17:59:19 수정 2014-07-14 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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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키즈용품 브랜드의 한국 시장 진출이 다양회되면서 세계 각국의 인기 품목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영국에서 타고 노는 여행가방으로 인기 높은 '트렁키'도 한국에 소개된다. 더이상 해외여행지에서 구입해 오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게 된 것.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는 영국 키즈용품 브랜드 ‘트렁키’를 독점 수입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트렁키는 타고 노는 여행가방인 트렁키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 등 전세계 9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키즈용품 브랜드다.

타고 노는 여행가방 트렁키는 짐을 수납하는 본 기능은 물론, 아이가 장난감처럼 끌 수도 있고 평상시에는 승용용품처럼 가방 위에 타고 놀 수 있는 3-in-1 제품으로 국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이 제품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컬러감과 디자인은 물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가벼운 반면 140kg까지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내구성으로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령메디앙스는 키즈용 방수가방과 새들백, 그리고 목베개와 토이박스 등 트렁키의 다양한 제품들도 소개할 방침이다.

이 중 키즈용 방수가방은 내구성이 좋은 초경량 방수원단으로 제작되어 수영장이나 해변가에서 사용하기에 유용하며, 사이즈가 넉넉해 충분한 수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등받이 부분이 패딩 메쉬 원단으로 제작되어 아이들의 어깨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트렁키 제품이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트렁키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품은 비비하우스 18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 비비하우스 매장 및 맘스맘, TRU 등 판매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07-11 17:59:19 수정 2014-07-14 14:03:3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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