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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모델 하이디 클룸이 녹슬지 않은 패션감각을 뽐냈다.
지난 11일 수퍼모델 하이디 클룸의 스타일리쉬한 스트릿 패션이 포착됐다.
올해로 41살이 되는 하이디 클룸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바디라인과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 날, 하이디 클룸은 금발 헤어를 내추럴하게 연출한 후, 멀티 프린트가 돋보이는 레베카 밍코프의 수아레즈 점프 수트에 시크한 선글라스를 더해 완벽한 스타일을 그려냈다.
아이 셋의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바디라인과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하이디 클룸의 위엄을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워너비스타임을 입증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13살 연하인 미국 신표현주의 유명 화가 줄리안 슈나벨의 아들인 비토 슈나벨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