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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김희애가 상해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대기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김희애는 그녀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레베카 밍코프의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해 특유의 우아함을 한층 더 살린 모습이며, 메이크업을 하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완벽한 피부를 뽐내고 있다. 또한, 김희애는 글로벌 모델 중 유일하게 행사장을 미리 돌아보면서 철저한 프로의 면모까지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이 날, 행사에는 탕웨이, 케이트 블란쳇, 니니 등이 참석했으며 김희애는 한국을 대표하여 자리했다. 지난 ‘꽃보다 누나’ 와 ‘밀회’를 통해 다시 한번 한류 여신을 입증한 그녀인 만큼 행사 전 날 중국 푸동 공항이 김희애의 중국 팬들로 가득 차기도 했다.
한편, 김희애는 배우 김윤석, 정우, 한효주와 호흡을 맞추며 영화 ‘쎄시봉’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