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gn=
첫 돌을 맞은 영국 조지 왕자가 실제로 착용해 화제가 된 영국 슈즈 브랜드 비비안(Vevian)이 국내 정식 론칭 됐다.
비비안은 전세계적으로도 소량으로만 주문 생산되는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로 가죽 선별부터 디자인과 가공에 이르기까지 100%의 모든 과정을 영국 런던의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제작, 진행된다.
이 브랜드는 특히 성장을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가죽의 선별작업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추구한다. 영국 특유의 클래식함과 장인정신이 돋보여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제품 하나하나에 위트 있는 네이밍과 스토리, 그리고 고유의 아름다움과 개성이 넘쳐 나는데 완성된 신발이 아이들에게 전달될 때에는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나무 상자에 담아 전달된다. 왕실에서도 신는 키즈 슈즈의 명성은 비비안코리아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