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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딸 하루, 남자친구 앞에서도 '씩씩'…잔다르크 저리가라

입력 2014-07-30 13:21:20 수정 2014-07-30 13: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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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한 의류 화보에서 '잔다르크'를 연상하게 하는 씩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히말라얀 오리지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전속모델 타블로·하루의 F/W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하루는 설산을 배경으로 암벽 장비, 썰매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며 즐겁게 촬영했으며, 아빠 타블로와 함께 블랙야크 키즈의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특히, 또래 친구들과 함께 촬영장에서 어린아이 특유의 천진난만한 모습들을 보이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하루와 함께한 행운의 남자 모델들은 블랙야크 키즈 모델 컨테스트인 ‘하루의 짝을 찾아라’에서 뽑힌 이병준, 배강유 그리고 아역배우 정윤석군이다.

하루의 1일 '짝꿍'으로 선택된 남자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동생들을 챙기고 하루와 장난치며 화보 촬영장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도록 리드했다는 후문.

블랙야크 키즈 F/W 화보는 8월 말 전국 블랙야크 키즈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07-30 13:21:20 수정 2014-07-30 13:21:2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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